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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 Fantasy XIV/☆.。.:* 전투

5.3 요르하 - 인형들의 군사 기지 - 클리어

by Arun 2021. 1. 13.

공략 하나도 모르는 초행 헤딩으로 가서 1시간 반만에 클리어!!

나는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콜라보 요소들에 대하여 완벽한 공감은 하지 못하였지만, 레이드 자체로만 보자면 기존 파판에서 볼 수 없었던 배경이라 매우 신선했다.

 

클리어 후 니어오토마타 플레이어가 느끼는 콜라보 요소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인게임의 벙커의 복도와 사령실의 오퍼레이터들

1 네임드 - 813P: 방어 거점 유닛 장비의 '종언의 노래'

3 네임드 - 905P: 중륙형 유닛 장비의 오퍼레이터 21O

그 외 군사 기지 조사 시 얻을 수 있는 보존 기록에서 느낄 수 있다며 정리된 글을 볼 수 있었다.

(정리된 글: sabl00.postype.com/post/8979369 )

 

헤딩팟이여서 각 네임드마다 전멸 한 번씩 하였지만 그동안 다 밀고 루즈해있던 참이라 매우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

1 넴드와 2 넴드의 딜싸돌리면서의 정신없는 와중에 재빨리 안전지대 찾는 것과 3 넴드의 패턴 파악과 막 보스의 패턴 파악은 정말 기존 파판에서는 느껴 볼 수 없었던 기믹이라 짜릿했다.

레이드나 토벌전은 내가 게임에 대해 미숙하기에 새싹때부터 공략 보는 게 습관 돼서 제대로 된 헤딩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공략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다음 레이드도 가능하다면 헤딩으로 가보고 싶다.

근데 이번 마지막 보스 너무 기괴했어 허어어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