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해보지 않아서 콜라보 요소들에 대하여 완벽한 공감은 하지 못하였지만, 레이드 자체로만 보자면 기존 파판에서 볼 수 없었던 배경이라 매우 신선했다.
클리어 후 니어오토마타 플레이어가 느끼는 콜라보 요소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인게임의 벙커의 복도와 사령실의 오퍼레이터들
1 네임드 - 813P: 방어 거점 유닛 장비의 '종언의 노래'
3 네임드 - 905P: 중륙형 유닛 장비의 오퍼레이터 21O
그 외 군사 기지 조사 시 얻을 수 있는 보존 기록에서 느낄 수 있다며 정리된 글을 볼 수 있었다.
(정리된 글: sabl00.postype.com/post/8979369 )
헤딩팟이여서 각 네임드마다 전멸 한 번씩 하였지만 그동안 다 밀고 루즈해있던 참이라 매우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
1 넴드와 2 넴드의 딜싸돌리면서의 정신없는 와중에 재빨리 안전지대 찾는 것과 3 넴드의 패턴 파악과 막 보스의 패턴 파악은 정말 기존 파판에서는 느껴 볼 수 없었던 기믹이라 짜릿했다.
레이드나 토벌전은 내가 게임에 대해 미숙하기에 새싹때부터 공략 보는 게 습관 돼서 제대로 된 헤딩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공략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 다음 레이드도 가능하다면 헤딩으로 가보고 싶다.
근데 이번 마지막 보스 너무 기괴했어 허어어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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