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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유산(黄金の遺産) 후기 와 너무 허겁지겁 밀어서 글 올린다는 것을 완전히 잊어버렸따 효월 마지막에서 느껴졌듯이 우리 빛전의 휴가시즌이 시작되었다. 공주님과 함께하는 공주동네 나들이 이번 황금 맵은 그래픽이 업그레이드 된 것을 열심히 활용한 느낌이다.곳곳이 너무 이뻐서 맵을 구경하는데도 시간을 한참 쓴 그렇게 뜬금없이 나오는 산크레드와 위리앙제 그리고 우리 쿠루루가 정말 많이 이쁘다..... 이제보니까 얘네 둘 캐미도 꽤 괜찮은 것 같구황금에선 경쟁을 하는 상대 팀 같은 위치지만 그래도 아는 얼굴 보니까 즐겁다. 황금와서도 빠지지않는 미행퀘스트근데 배경이 너무 아름다운 얘네는 새로운 종족인데 의상이ㅋㅋㅋ 자꾸 엉덩이에 시선이 간다저 아슬아슬 엉덩이 골 어떡할건데,,, 황금을 밀었던 시기가 한창 더울 한여름이여서 인겜의 바다만 보.. 2024. 11. 19.
효월의 종언(暁月の終焉) 후기 우와... 드디어. 드디어!!!효월도 끝나간다. 솔직히 칠흑싹이라서 그런지나한텐 칠흑이 짱이다.효월스토리 너무 예상밖이여서 아직도 얼얼한 느낌 하지만 진짜....그동안의 인연의 목소리를 들으며,한걸음 한걸음 발걸음을 옮겨 올라가는 연출은2년이지난 지금도 가슴에 절절히 남아있다. 파판을 하면서 느끼는데게임의 OST 하나로 그때의 감동이 되살아나고 다시 그 기분을 되새길수있다는것은 정말 큰 행복인 것 같다. 그렇게 모험가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고보이드의 이야기가 나왔을때는 솔직히 조금 지루했다.사실 관심이 없기 때문에..ㅎ 그래도 마지막까지 보니까 훈훈하니 좋았다.어둡고 쿨걸이던 제로가이렇게나 밝아진 모습을 볼수도 있었구 늘 혼자 행동하던 제로가마지막엔 먼저 손내밀며 상대와 같이 앞을 나아가려하는 모습이전형적.. 2024. 11. 19.
글섭 보안토큰(one-time password) 잃어버려서 해결한 썰 안녕하세요.정말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글 써보네요. 별건 아니고 절용시도 깼고 현생으로 바쁘고 그러니까 글섭을 2년 동안 쉬었습니다.사실 쉬는 중간에 휴대폰도 바꿨는데...글섭에 대한 생각을 아예못해서 결국 일회용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어요!!ㅋㅋ 그래서 저같은 사람이 또 계실지도 모르니까 해결했던 썰 대충 적어볼게요. 그때의 상황1) 강제해제 비밀번호 모름 / 아이디 비밀번호는 알고 있음 (비밀번호 몰라도 해결가능할 것 같음)2) 후리가나(フリガナ)는 기억남3) 성별 및 생일 사실대로 기입했음가입시 기입한 정보 중에서 본인임을 증명할 건 생년월일과 성별과 후리가나 단 3개밖에 없는 상황스퀘어 에닉스 고객센터를 상대로 저런 빈약한 정보들로 설득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사실 선택지가 없으니 킵고잉ㄱ 1. 스퀘어 .. 2024. 7. 23.
어느 작가님의 선물📷 심심해서 파찾을 둘러보던 찰나, 무료 사진관을 여신 분이 계셔서 의뢰하였다☺️ 앞 차례분이 던전에서 스샷찍는다 하셨는데 마침 나도 찍고 싶었던 곳이라 함께 들어갔고 어마무시한 사진을 선물로 받았다🥹❤️🫶🫶 재능기부 감사합니당~!~!~!!! 202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