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을 맞아 FC에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둔스카에서 단체스샷과 미니게임 2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하필이면ㅋㅋㅋㅋ 회사일이 바빠서 둔스카를 못열었다ㅠ
진짜 한섭이면 싹다 열려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연대기 퀘스트들도 다 열어두어야지ㅠ
쨋든!
그렇게 둔스카에서 돌아온 부대원들과 첫번째 미니게임 시작!
디스코드 라이브 방송중인 운영진의 화면을 보고 해당 위치를 찾아라!
같은 게임인데 진짜 별 생소한 위치가 많아서 웃겼다.
아니 솔직히 소금산이라던가 커르다스의 눈이라던가 그런 특색적인건 알 수 있었지만
딱 거기까지.
그래서 커르다스의 어디라는건데
기라바니아 어디인데!!! 라는 생각이 강했다ㅋㅋㅋㅋㅋ
실제로 부대원들도 위치 나올때마다 "에ㅔㅔ???? ㄹㅇ 모르겠어~~ 대체 어디야 거기ㅋㅋㅋㅋ" 거려서 혼자서 끅끅댔음
여긴 실제로 이루어진 위치찾기 중 실프와 관련된 장소인데
다행이도 예전에 스샷찍으러 간 기억이 있어서 1등으로 도착했다.
웃긴게 ㄴㅋ씨랑 동시에 텔포타고 같은 곳에 도착하여 같은 곳을 향하고 있던 쫄깃한 상황 등장.
중간에 나는 지름길로 갔고 ㄴㅋ씨는 좀 헤매셨던데 진짜 서로 라이벌이 된 듯 했다고 조잘거렸다.ㅋㅋㅋㅋㅋ
두번째 미니게임은 방석위에 떨어지기!
운영진이 코스타델 솔 탑 아래에 방석을 설치하면 다들 점프하여 착지하는데 그 중 가장 가까운 사람이 1등인 게임이였다.
첫번째는 그나마 예측가능한 위치였는데 두번째는 탑의 뒷편이여서 당황했다.ㅋㅋㅋㅋㅋ
방석떨어지기는 한 부대원이 압도적으로 잘하여 바로 승부가 났었다.
추가로)
운영자를 찾아라는 동점자가 3명이나 동점자들끼리 다같이 주사위 돌렸는데ㅋㅋㅋㅋㅋ
저 압도적인 숫자 뭐냐고~~~
입찰할때나 저런 숫자 떠달라고~~~ㅋㅌㅋㅋㅋㅋㅋ
55과 76의 진흙탕싸움이 된 이 기분ㅋㅌㅋㅋ
쨋든 즐거웠다!!
다음 이벤트에도 또 참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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