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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 Fantasy XIV/☆.。.:* 일상

파판일기] 첫 FC 이벤트 참가 일기

by Arun 2024. 11. 19.

 

할로윈을 맞아 FC에서 이벤트가 개최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둔스카에서 단체스샷과 미니게임 2종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하필이면ㅋㅋㅋㅋ 회사일이 바빠서 둔스카를 못열었다ㅠ

진짜 한섭이면 싹다 열려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연대기 퀘스트들도 다 열어두어야지ㅠ


 

쨋든!

그렇게 둔스카에서 돌아온 부대원들과 첫번째 미니게임 시작!

 

디스코드 라이브 방송중인 운영진의 화면을 보고 해당 위치를 찾아라!

같은 게임인데 진짜 별 생소한 위치가 많아서 웃겼다.

아니 솔직히 소금산이라던가 커르다스의 눈이라던가 그런 특색적인건 알 수 있었지만

딱 거기까지.

그래서 커르다스의 어디라는건데

기라바니아 어디인데!!! 라는 생각이 강했다ㅋㅋㅋㅋㅋ

실제로 부대원들도 위치 나올때마다 "에ㅔㅔ???? ㄹㅇ 모르겠어~~ 대체 어디야 거기ㅋㅋㅋㅋ" 거려서 혼자서 끅끅댔음

 

여긴 실제로 이루어진 위치찾기 중 실프와 관련된 장소인데

다행이도 예전에 스샷찍으러 간 기억이 있어서 1등으로 도착했다.

 

웃긴게 ㄴㅋ씨랑 동시에 텔포타고 같은 곳에 도착하여 같은 곳을 향하고 있던 쫄깃한 상황 등장.

중간에 나는 지름길로 갔고 ㄴㅋ씨는 좀 헤매셨던데 진짜 서로 라이벌이 된 듯 했다고 조잘거렸다.ㅋㅋㅋㅋㅋ


 

두번째 미니게임은 방석위에 떨어지기!

운영진이 코스타델 솔 탑 아래에 방석을 설치하면 다들 점프하여 착지하는데 그 중 가장 가까운 사람이 1등인 게임이였다.

첫번째는 그나마 예측가능한 위치였는데 두번째는 탑의 뒷편이여서 당황했다.ㅋㅋㅋㅋㅋ

 

방석떨어지기는 한 부대원이 압도적으로 잘하여 바로 승부가 났었다.

 

추가로)

 

 

운영자를 찾아라는 동점자가 3명이나 동점자들끼리 다같이 주사위 돌렸는데ㅋㅋㅋㅋㅋ

저 압도적인 숫자 뭐냐고~~~

입찰할때나 저런 숫자 떠달라고~~~ㅋㅌㅋㅋㅋㅋㅋ

55과 76의 진흙탕싸움이 된 이 기분ㅋㅌㅋㅋ

쨋든 즐거웠다!!

다음 이벤트에도 또 참가해야지~!